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처음 인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내란죄 재판 따라보기>의 일일 버스기사를 맡은 군인권센터 활동가 레오입니다. 군인권센터에서 법정 모니터링을 주되게 맡고 있는 담당자는 방혜린 활동가(국방감시팀장)님이신데요, 아쉽게도 이번 방청 추첨에서 당첨에 실패한 관계로 법원 1층 까페에서 텍스트로만 재판 소식을 보셔야 했었어요.
아쉽지만 오늘은 제가 하루 뉴스레터 버스기사가 되어 구독자 여러분을 4월 14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형사재판의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아마 기사를 통해 소식을 많이 접하셨겠지만, 또 현장에서의 활동가가 기록한 생생하고 열받는(!!) 기록은 다른 맛이 있는 것이니까요. 그럼 출발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