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윤복남 “올해는 12.3 비상계엄을 시민의 힘으로 극복한 해”
- “12.3 내란에 맞서 시민은 국회와 광화문에 모여 빛의 광장을 만들어 평화로 해결”
-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시민의 기대를 안고 출범한 새 정부, 산업재해 근절ㆍ인종혐오 철폐 단호한 의지에도 내란 잔재 완전 청산에는 되돌아볼 점 많아”
집중조명 1세션 토론(‘12.3 비상계엄과 내란 사태 1년, 남겨진 과제’)은 박용대 민변 12.3 내란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TF 단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차성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발제했다. 토론자로는 ‘몽’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원유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최새얀 민변 12.3 내란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TF 변호사, 함성현 군인권센터 국방감시팀 간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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