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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단독] 윤 일병 유족 “김용원 파면 권고해달라”…간리에 의견서 보낸다

작성일: 2025-06-02조회: 68

당시 윤 일병 유족과 군 인권센터 활동가들은 2023년 4월 인권위에 진실규명 진정을 냈고, 그해 10월10일 군인권보호관을 맡고 있던 김 상임위원이 이를 각하하자, 10월18일 인권위원장 면담과 ‘김용원 사퇴’ 등을 요구하며 인권위 건물에 항의 방문했다. 이에 김 상임위원은 특별감금 등 혐의로 유족과 활동가들을 수사 의뢰했고 현재 서울중앙지검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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