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소식 > 언론보도

[로리더] 김용원 국가인권위원 ‘사형 선고돼야’ 발언…시민단체 “당장 물러나라”

작성일: 2024-04-05조회: 45

국가인권위원회 회의석상에서 김용원 위원이 4일 “개전의 가능성이 없으면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수자인권위원회, 군인권센터,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34개 인권시민사회단체가 결성한 ‘경로이탈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5일 성명을 통해 “원칙도 논리도 없는 김용원, 이충상. 인권의식 없는 인권위원은 필요없다”고 밝혔다.

“개전의 가능성이 없으면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는 김용원 인권위원의 발언에 대해 공동행동은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 인권위 회의 석상에서 나왔다”고 비판했다.

공동행동은 “4일 열린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유엔(UN) 고문방지위원회(Committee against Torture)에 제출할 인권위 독립보고서 안건을 심의하던 중, 김용원 위원이 이 말을 내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원 국가인권위원 ‘사형 선고돼야’ 발언…시민단체 “당장 물러나라” < 국가인권위 < 위원회 < 기사본문 - 로리더 (lawleader.co.kr) 

주소: (우: 0405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4길 20 (노고산동54-64) 태인빌딩 4층 전화: 02-7337-119 팩스: 02-2677-8119
기관명: 군인권센터(대표: 소장 임태훈) 고유번호: 101-80-06648

Copyright © 2006 군인권센터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국민 00993704013027 (예금주: 군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