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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윤 대통령의 자아분열? '댓글공작 유죄' 김관진 과거 이력 보니

작성일: 2023-05-12조회: 80

당시 김 전 장관은 언론보도 이후 "2009년 3월 권씨에게 미국 초기 정착금으로 우리 돈 4500만원 상당을 받았으나 다섯달 뒤 이 돈을 변제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 전 실장이 돈을 송금한 시기는 기무사령부의 금품 수수 의혹 보고서가 작성된 지 10여일이 지난 후였다. 

김관진 전 장관을 국혁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10일 군인권센터는 성명서를 통해 "김관진씨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국방·안보 폐단의 장본인으로 수감 생활까지 했다"며 "제기된 의혹, 수사, 재판에 이른 혐의만 나열해도 김관진씨는 공직에 다시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대통령실에 입장 철회를 요청했다. 

이어 "김 전 장관을 위해 국방부 청사에 이미 사무실까지 마련한 상태"라며 "국방부장관과 국가안보실장을 위원으로 거느리며 국방정책 전반을 컨트롤하며 사실상의 '왕장관', '상왕'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6557&PAGE_CD=N0002&BLCK_NO=&CMPT_CD=M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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