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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우리가 김학순이다” 할머니의 용기…민들레 씨앗으로 퍼져 30년 뒤 더 큰 외침으로

작성일: 2021-08-12조회: 149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바라며 30년간 이어져 온 ‘김학순 정신’은 여성 인권과 존엄성 회복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음으로, 행동으로 지지하고 연대할 것이며 김학순님의 뜻을 이어받아 여성폭력, 성착취 문제 해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군대와 군대문화가 낳은 성폭력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목격하고 있다. 전리품마냥 객체화된 우리 여군들의 상황에 대해서도 주시해달라.” (군인권센터 상담지원팀장 방혜린) 인권단체, 외국인, 학생들은 할머니들이 빠진 자리를 채우며 수요시위를 전 세계 여성 인권과 평화를 위한 운동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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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07317.html#csidxe681b182f6ab91295e382a09bdc08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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